PFIN, 13추동 ‘패셔니즘’ 세미나 개최
2013-08-21 이영희 기자
트렌드 정보 그룹 PFIN(대표 유수진)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사업부 퍼스트뷰코리아(firstVIEWkorea)가 “패셔니즘(FASHIONISM)”을 주제로 13/14 FW 제너럴 트렌드를 전하는 크리에이티브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PFIN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트렌드 모니터링(Trend Monitoring),컬러(Color),패브릭(Fabric)은 물론 패셔니즘에서 파생한 테마를 통해 시즌 컨셉 기획을 위한 가장 핫한 인스피레이션을 전해줄 예정이다. 세미나는 오는 9월 7일(금)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오후 2시, 4시 30분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연초, 퍼스트뷰코리아는 2013 트렌드 스트림 세미나를 통해 과부하에 지친 소비자들이 ‘정리’의 흐름을 이어가며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게 부상할 것이라고 조명했다. 이어 13 SS 전혀 새로운 것의 창조가 아닌 존재하는 것들의 ‘서프라이즈’가 중요한 디자인 지침이었다면, 13 FW는 패셔너블한 플랫폼에서 새로운 시대정신을 찾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키가 될 것이라 말한다.
이는 불황에 지친 지금의 소비자들이 ‘판타지’를 갈망하게 되면서 늘 새로운 판타지를 품고 있는 아트와 패션 가운데에서도 특히 상업성이 짙은 ‘패션’이 全 산업의 경계를 넘나들며 혁신을 이끌어갈 해결책으로 재조명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