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노티카 아웃도어’ 초경량 바람막이 자켓 외

2013-08-21 강재진 기자

마스터스통상, 독특한 가을 제품 인기 예감

마스터스통상(대표 권승하)이 하반기를 맞아 다채로운 프린트물이 적용된 신상품을 출시해 시선을 끈다. ‘블랙앤화이트’는 두 가지 패턴을 포인트로 강조한 남성용 티셔츠를 선보였다.

블랙, 브라운, 네이비 컬러의 스프라이트 패턴을 기본으로 아가일 패턴을 더해 유니크한 느낌을 강조했다. 착용 시 땀을 빠르게 확산시켜 신속하게 건조시키는 가공법을 사용한 소재를 사용, 초가을에 적합한 필수 아이템이다.

시즌 초반에는 셔츠만으로, 시즌 중반에는 베스트나 아우터와 고급스럽게 매치가 가능하다. 가격은 42만9000원이다. ‘노이지노이지’는 레드와 블랙 컬러의 풀오버 제품을 선보인다. 오리지널 자가드 소재로 알록달록한 컬러감이 살아있는 포도패턴이 돋보인다. 포도 무늬의 스냅버튼도 독특한 감성을 잘 표현했다.

‘노티카 아웃도어’ 초경량 바람막이 자켓

아마넥스(대표 최병구)의 올 하반기 신규 ‘노티카 아웃도어’가 기능성과 패션성 모두를 고려한 윈드 브레이커를 선보였다. 이는 더운 날씨지만 도심을 떠나 자연을 찾는 이들에게 제안하는 캠핑 룩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생활 방수, 투습 기능의 소재를 사용한 2L 트레블 자켓이다.

허리 조절 기능이 있어 슬림하게 연출이 가능하며, 여행 및 일상복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가벼운 무게감으로 활동성을 높이고 앞쪽의 포켓이 스포티한 느낌을 더해 캐주얼 한 룩에 가볍게 스타일링 하기에 적합하다. 올 가을 네이비와, 그레이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하며 가격은 21만5000원 이다.

아디다스, 아디퓨어 트레이너 360 선봬

‘아디다스’가 다목적 트레이닝화, ‘아디퓨어 트레이너 360(adipure Trainer 360)’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피트니스 센터와 같이 실내 운동을 위한 트레이닝화로 유연성을 강조했다. 발의 해부학적 구조를 고려해 설계된 직사각형 플렉스 그루브 밑창은 격렬한 움직임에도 유연성을 유지하게 한다.

가격은 11만9000원이다. 아디다스 코리아 관계자는 “‘아디다스’는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고 트레이닝을 할 때 발을 최적화할 수 있는 신발을 만들기 위한 연구를 계속해 왔다. 아디퓨어 트레이너 360은 피트니스 센터의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