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30% 프리미엄
한국 30% 디스카운트, 이유는?
2013-08-24 정기창 기자
“프랑스는 문화로 인한 가치 상승으로 30%의 프리미엄 효과를 얻는 반면 한국은 30% 디스카운트 되는 경향이 있다.”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사진>은 지난 22일 CEO 조찬포럼에서 국가 브랜드 가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우리의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제대로 알고 또 알려, 국가 이미지를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아울러 ▶국제사회 기여 확대 ▶글로벌 시민의식 함양 ▶다문화 포용, 외국인 배려 ▶첨단 과학의 기술과 세계화도 병행해, 국제사회에 기여하고 세계인의 신뢰를 받는 성숙한 나라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가브랜드위원회는 국가품격을 관리하기 위한 전략적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지난 2009년 1월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