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맘’ 프리미엄 라운지 뜨거운 반응

2013-08-28     권선정

보령메디앙스(대표 윤석원)의 ‘아이맘’이 제22회 베이비페어에서 ‘보령프리미엄 라운지’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프리미엄 라운지는 박람회에 방문한 관람객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마련한 휴식공간으로 시작했다. 올해는 다양한 정보 제공과 교양강좌도 진행하며 정보 문화의 장으로 변모했다.

이번 ‘보령프리미엄 라운지’에서는 아빠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풍선놀이 실습, 아빠의 양육태도 검사 등 육아정보 제공과 교육 강좌를 진행했다. 또 부스 내 QR코드를 통해 ‘보령베이비 패널 양육 소비문화 연구결과’의 상세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육아도서와 컵홀더 행운 이벤트 등 푸짐한 경품 행사도 진행했다.

보령메디앙스 윤정애 팀장은 “프리미엄 라운지는 초기 단순한 휴식공간에서 정보교류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문화 공간, 정보교류의 장으로써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