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아 러브 캠페인’ 다문화가족 지원

2013-08-31     김송이

에스콰이아 패션 컴퍼니(대표 김락기, 이하 EFC)가 지난달 열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브랜드그룹전을 통해 얻은 수익금 일부를 장성지역 다문화가족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러브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의 복지 증진을 위함이며, 브랜드그룹전 기간 동안 결연한 장성지역 다문화가족들에게는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이 밖에도 EFC는 러브캠페인을 중심으로 끝전모으기, 사회개발 프로젝트, 제품 기부, 지역사회와 관련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12억 원 상당의 제화와 잡화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에 전달한 바 있다. EFC 김락기 대표는 “EFC는 환우, 독거노인,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사회 활동에 참여해왔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난 51년간 고객들에게 받은 큰 사랑을 보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