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페페’ 新 BI로 리프레시
2013-09-14 나지현 기자
대현(대표 신현균, 신윤건)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블루페페’가 올 추동을 기해 BI를 교체, 한층 젊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어필한다. 새로워진 BI는 더욱 감각적이고 도시적인 느낌을 가미, 트렌디하고 세련된 ‘블루페페’를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상품에서도 기존 ‘블루페페’가 가진 모던한 감각을 유지하면서 캐주얼 아이템 강화, 믹스 앤 매치 코디가 용이한 단품류 확대로 영한 감성을 부각했다. 타겟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충분히 반영한 기획과 합리적인 가격 정책 등을 골자로 신선한 이미지로의 쇄신과 더불어 타사와의 확실한 차별성을 부여해 가두 여성복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블루페페’는 올 상반기 스타 마케팅, 드라마 제작지원 등으로 브랜드 이미지 업그레이드 및 인지도 리마인드에 집중하는 한편, 한층 젊은 감성을 가미한 획기적인 상품 제안으로 20%대 신장률을 기록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