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아웃도어 전문점 7개 오픈

2013-09-21     강재진 기자
아디다스코리아(대표 지온 암스트롱)의 ‘아디다스’가 아웃도어 라인을 강화한 전문 매장 7개를 오픈한다. ‘아디다스 아웃도어’ 전문 매장은 아웃도어 제품 특성과 용도에 맞게 구성했다. 의류, 등산화, 배낭 이외에 기타 등산 용품 등 스포티하면서도 액티브한 아웃도어 분위기를 표현했다.


특히 주력상품인 테렉스 라인을 강화했다. 테렉스 라인은 아웃도어 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20~30대 고객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 오픈을 기념해 21일부터 한달간 4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등산용 스틱 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아디다스 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치열한 아웃도어 시장에서 새로운 매장 구성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전문 매장을 구성했다. 테렉스 라인은 기능성과 디자인, 화려한 컬러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웃도어 전문 매장은 종로 직영점, 여의도IFC몰 직영점, 광주 황금동 판매점, 부산 범내 판매점 등 총 7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