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패션시장 공략 방안 모색
섬유분과 전략 세미나
2013-09-25 정기창 기자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재외동포재단 및 홍익대 글로벌 패션네트워크 센터와 공동으로 다음달 17일 COEX에서 열리는 제11차 세계 한상대회에서 ‘섬유분과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블랙야크 강태선 대표와 한세실업 윤권식 부사장은 ‘글로벌 섬유패션 코리아 : 진출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홍익대 금기숙 교수를 좌장으로 국내외 패널들이 참석, 글로벌 섬유패션 시장의 성공적 진출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토론이 이어진다. 오후 비즈니스 네트워킹 세미나에서는 최근 신흥 투자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미얀마, 에티오피아와 한·미 FTA 활용 극대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미국 지역 전문가를 초청, 각 지역별 최근 현지 동향 및 진출 전략에 대한 특별 강연을 갖는다. 또 지역별 비즈니스 네트워킹 시간에는 참가업체간 비즈니스 메치 메이킹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