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가르뎅, 매출 전년대비 큰폭 성장

2013-09-25     권선정

던필드알파(대표 서순희)의 ‘피에르가르뎅’이 8, 9월 매출에 호조세를 보이며 전년대비 100% 신장하는 쾌거를 이뤘다.

‘피에르가르뎅’은 모회사 던필드의 ‘크로커다일’, ‘빅토비비’가 함께 입점한 언양점을 포함해 신규매장 16곳을 오픈했다. 런칭 3년 만에 전국 70여 개의 매장을 구축하며 남성 캐주얼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혔다.

지난 11일 오픈한 언양점은 오픈 일주일만에 매출 3000만 원을 달성했고, 서창점, 대연점 역시 순탄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올 12월 초반쯤에 하반기 목표 매출 150억 원을 순조롭게 달성한다는 전망이다.

한편 ‘피에르가르뎅’ 전국 매장에서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할인 이벤트 및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지급 행사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