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증후군 극복
온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즐거운 한가위지만 추석 연휴 동안의 생활패턴을 갖고 일상으로 돌아오면 적응하기 힘들어 괴로워하기 마련이다. 이러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각자의 케이스에 맞는 명절 증후군 타파 아이템을 소개한다.
● 근육통 호소하는 ‘엄마’
연휴 내내 계속된 명절 상차림으로 엄마들은 여기 저기 근육통을 호소하기 일쑤다. 명절 증후군은 장기간 지속될 경우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CJ제일제당 ‘마하맥스정’은 신경피로를 자주 호소하는 주부들에게 좋은 상품이다. 이 제품은 비타민 B군 7종으로 구성돼 손상된 신경을 복구시키고 신경전달물질 생성에 도움을 줘 꾸준히 복용하면 어깨결림, 허리통증 등의 완화에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간기능 개선성분으로 잘 알려진 우르소데옥시콜산(UDCA)과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아연이 함유돼 있어 신경피로의 개선을 극대화시켜준다. 따라서 명절 전부터 꾸준히 복용하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유한양행 ‘삐콤씨’의 비타민 B와 C는 피로, 영양불균형, 병중병후에 좋으며 신경통, 관절통, 구내염 등에 좋다.
● 술자리 즐기는 ‘아빠’
오래간만에 모인 가족과 친지, 친구들과의 만남에서 빠질 수 없는 게 술이다. 술은 아무리 절제하려고 한들 주거니 받거니 하다보면 자신의 주량을 초과하기 쉽다. 또 들뜬 마음에 기분대로 술을 즐겼다가는 육체적 스트레스와 피로만 쌓일 수 있다.
CJ제일제당의 ‘헛개컨디션’은 100 % 국산 헛개 나무 열매 추출물이 함유돼 높은 효능으로 음주인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100% 국산 헛개 열매 함량을 전보다 30% 강화했기 때문에 숙취 증세를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컨디션환EX’는 진통 완화에 효능이 좋은 ‘버드나무 껍질’, 메스꺼움 감소에 도움을 주는 ‘진피’, 피로·무기력 해소에 효과적인 ‘마카’의 천연성분 추출물이 함유돼 있다.
‘헛개컨디션’과 세 가지 천연성분으로 숙취 증상 완화에 효과적인 ‘컨디션환EX’를 함께 섭취하면 좋다. 보령제약의 ‘알틴제로울금’은 간 기능을 활성화시키는데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울금’ 성분이 함유돼 있다.
● 송편살 통통 붙은 ‘누나’
송편 한 개의 칼로리가 20~25 칼로리이기 때문에 여섯 개만 먹어도 밥 한공기와 맞먹는다. 따라서 칼로리 높은 명절 음식과 줄어든 움직임으로 추석 연휴를 보내게 된다면 금세 살이 찌고 말 것이다. 체중관리에 신경 쓰는 다이어트족이라면 마시는 음료 하나도 디톡스에 효과를 주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한국야쿠르트의 ‘룩’은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과 판두라틴이 첨가돼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한다. 활발한 배변활동에도 효과가 있어 장기적인 다이어트로 인한 변비에 도움이 된다.
● 공부리듬 깨진 ‘동생’
연휴동안 편하게 놀던 습관 때문에 책상에 앉아있는 것을 어색해 하거나 공부하는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학생들을 위해서는 집중력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 B군 제품이 필요하다.
네이처스플러스의 ‘라이스브랜 플러스 비타민B 콤플렉스’는 비타민B군 비타민으로 하루 1정을 섭취하는 것으로 8종류의 비타민 B군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현미를 원재료로 한 식물성 비타민으로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Lysine)이 함유된 쌀겨 추출물이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