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가드, ‘탄력’있는 화보
2013-10-09 권선정
좋은사람들(대표 윤우환)의 ‘보디가드’가 2012 가을 화보에서 탄력 있는 몸매를 위한 언더웨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를 통해 전속모델 주상욱과 박한별은 ‘보디가드’가 추구하는 ‘탄력에 주목하라, 어텐션 (ATENSION = Attention + Tension)’이라는 컨셉을 소화해냈다.
특히 올 가을 유행 아이템인 애니멀 프린트의 언더웨어에 청바지를 매치한 포즈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준다. 두 배우는 캐주얼부터 포멀한 정장 스타일까지 각 촬영 컨셉에 맞는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촬영장을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보디가드’ 조준의 마케팅팀 대리는 “이번 화보는 새로운 광고 모델과 함께 건강한 몸매의 기본 요소인 탄력의 중요성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