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데님 바이 PV 아시아’ 개최

2013-10-12     정기창 기자

진 소재 전문 전시회인 ‘데님 바이 프레미에르 비종’이 이달 23일부터 이틀간 아시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다.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이번 제1회 전시회에는 Absolute Denim, Fabrics Mills, Arvind 등 총 40여 업체가 참가할 예정. 1893년부터 데님 분야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 전문업체 Kaihara도 참가가 확정됐다.

데님 선택이나 워싱 아웃, 피니싱 등에서 프리미엄 데님만의 노하우를 보여주기 위한 특별 컬렉션이 선보이고 이탈리아 유명 데님 전문 브랜드 움베르토 브로체토와 마시모 무나리의 콜라보레이션도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