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직산패션아울렛에 온다

2013-10-12     김임순 기자

‘디아도라’ 전속 모델 유아인이 직산패션아울렛을 방문한다.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으로 패션 브랜드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신세대 아이콘 탤런트 유아인이 스포츠 아웃도어 전문 패션타운 ‘직산패션아울렛’을 찾아온다.

내달 11월3일 토요일 오후 2시 스포츠 전문 매장 ‘디아도라’에서 팬사인회를 갖는다. ‘디아도라’는 젊은 세대를 겨냥한 컬러플한 디자인에 맞게 패션 아이콘 탤런트 유아인을 모델로 발탁했다.

유아인이 전속모델로 채택되면서 신세대 스포츠 브랜드로 한층 변모된 ‘디아도라’로 탈바꿈하게 됐다. 이번 방문은 ‘디아도라’의 성장과 더불어 소비자의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마련됐다. 선착순 100명 구매고객을 선정, 유아인과 포토타임, 팬사인회를 진행할 수 있는 티켓을 발행한다. 티켓 발행은 지난 11일부터 ‘디아도라’ 매장에서 발행, 제품 7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우선 선발한다.

이번 직산패션아울렛 팬사인회를 통해 만나게 될 유아인은 개성있는 아이콘, 뚜렷한 이목구비로 많은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았으며 현재 후지필름 광고 및 참이슬, 하나SK카드 및 캐주얼 광고에서도 활동 중이다.

직산패션아울렛은 나들목 상권의 주요 패션타운으로 충남 천안시 1번국도 천안과 안성을 잇는 주요 나들목으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007년 1월 개설, 이후 끊임없는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온 나들목 상권의 주요지로 큰 주목을 받았다. 스포츠 아웃도어 전문 패션타운으로서 스포츠와 아웃도어 인기 브랜드 28개 매장이 들어선 알찬 로드샵 타운이다.

직산패션아울렛의 MD를 맡고 있는 박영관 대표는 “소비자와 함께 하는 유통 구조와 라이프를 지향하는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스포츠 아웃도어의 변모된 형태를 제안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마진을 줄이고 질 좋은 상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브랜드 직영 형태로 운영할 수 있는 유통구조를 만들어 왔다. 홈페이지, 스마트폰, SNS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소비자와 언제든지 쉽게 소통하고 있다. 한편, 10월21일까지 ‘알뜰구매, 가격반란~ 5주년 가을정기세일’ 행사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