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이색 라이프스타일룩

푸마코리아, 홍명보 감독·김보경 선수 함께

2013-10-22     강재진 기자

푸마코리아(대표 올리비에 로란스)의 ‘푸마’가 홍명보 감독과 김보경 선수와 함께 한 라이프스타일룩을 선보였다. 열정과 파워가 넘치는 스포츠 선수들의 일상 속 모습을 통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자랑한다.주말 단풍놀이와 캠핑족을 위해 홍명보 감독 스타일을 추천한다. 일교차가 심한 가을 패션의 필수 아이템인 바람막이 점퍼를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했다.

찬바람을 막아주고 일상생활 속에서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푸마’의 윈드브레이커는 야상 점퍼 스타일로 디자인 돼 가볍게 착용이 가능하다. 벨크로 플랩으로 소매길이 조절이 가능하며 아웃포켓을 활용해 야외활동에 실용적인 것이 특징이다. 톤 다운된 레드컬러로 따뜻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김보경 선수를 통해 도심 속 레포츠 사이클링을 즐기는 감성을 표현했다. ‘푸마’의 사이클링 자켓은 도시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포츠 스타일을 연출했다. 소매끝에 장갑이 연결돼 있어 간단한 사이클을 즐길 때 별도의 글로브 착용이 필요없다. 일반 사파리 점퍼 스타일로 슬림한 라인을 강조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산뜻한 바람막이 자켓과 사이클링 스타일로 경쾌한 아웃도어 룩을 연출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