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까프, 유연성·쿠셔닝 탁월 ‘플렉스 온’

2013-10-22     강재진 기자

화승(대표 이계주)의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가 유연성과 쿠셔닝이 뛰어난 ‘플렉스 온’ 워킹화를 전격 출시했다. 유연성이 강조된 미드솔과 땀 흡수와 쿠셔닝이 우수한 오솔라이트 인솔을 적용해 워킹 시 편안함을 제공한다.

인솔에 바이오케어(BIOCARE) 소재의 항균 및 원적외선 방사(혈류개선으로 인한 발의 피로도 절감)기능을 적용해 강한 체력이 소모되는 운동에도 발의 피로를 적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단 갑피는 통풍성을 고려한 합성피혁을 적용해 4계절 착화가 가능하다. 무채색톤에 포인트 컬러를 넣어 일상복뿐만 아니라 정장까지 두루 착용이 가능해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남성용은 블랙·오렌지, 그레이, 여성용은 블랙·핑크, 그레이·그린, 그레이·퍼플 컬러이며 가격은 9만5000원.

‘르까프’ 신발기획팀 이종태 팀장은 “플렉스 온 워킹화는 최근 신발 시장에서 화두로 떠오른 경량성과 유연성에 주력한 제품으로 편안하고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