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R’임직원도 함께 뛰었다

이엑스알코리아(대표 민복기)가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EXR’이 제 11회 부산 바다 하프 마라톤 대회의 후원사로 참여, 스포츠문화 발전에 기여했다. 이번 마라톤은 지난 7일 부산 벡스코 광장에서 모든 참가자가 집결, 광안대교를 중심으로 5KM, 10KM, 하프코스 등 다양한 코스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이엑스알’ 본사 스포츠 동호회 임직원들이 직접 마라톤에 참가, 5km, 10km 코스에 직접 참여해 화합의 장이 됐다. 이번 대회에서 ‘이엑스알’은 ‘나의 한계를 깨는 힘, 에너지’라는 슬로건을 걸고 참가자 전원에게 ‘ENERGY + BOOST ME UP’ 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기능성 티셔츠를, 홍보 부스에서는 스포츠 물통을 제공하는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발전시키고자 노력했다.

또 브랜드와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전시물과 이벤트 아이템도 배치, 참가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지난 6일에는 대학생 마라톤 대회를 진행, 부산, 경남 지역의 대학생들과 호흡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