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베이지’ 미스코리아 한자리에

2013-10-24     나지현 기자

제일모직(대표 박종우)의 품격있고 우아한 베이지 제너레이션을 위한 브랜드 ‘르베이지’에서 매년 발행하는 르베이지 매거진 4호를 위해 한국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미스코리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김성령, 최영옥, 김미숙, 이은희, 설수진, 김연주, 설수현, 이지선까지 ‘르베이지’의 세련된 의상과 독특하고 멋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구호 전무가 야심차게 준비한 스네이크 프린트에 주름을 메인 요소로 섬세한 디테일을 부각시킨 7가지 다른 디자인의 드레스를 소화한 7명의 미스코리아들은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고풍스러운 여신으로 변신했다.

그녀들이 입은 드레스는 한복의 주름에서 차용한 오리엔탈적 요소와 스네이크 프린트가 보여주는 자연적 요소가 조화를 이뤄 더 멋스럽게 연출됐다. 앞으로도 ‘르베이지’는 르베이지 매거진을 통해 베이지 제너레이션의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 라이프스타일, 가치관을 대변하며 단순한 패션 브랜드가 아닌 하나의 문화이자 라이프스타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