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푸마, 태양신 ‘헬리오스’ 앞세워

2013-10-24     강재진 기자

LG패션(대표 구본걸)의 ‘라푸마’가 혹한을 대비해 보온성을 강조한 ‘헬리오스’ 다운 자켓에 집중한다. 이 제품은 이번 시즌 ‘라푸마’가 새롭게 선보이는 구스다운 자켓으로 강한 추위로 부터 인간을 보호했다는 몽블랑의 태양신 이름을 제품명으로 사용했다.

자켓 안감에 사용된 써모트론(Thermotron)소재는 태양광을 통해 흡수한 광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변환해 열을 만들어낸다. 동시에 인체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을 내부에서 반사해 제품 착용시 필파워와 다운량이 비슷한 타 제품 대비 탁월한 보온효과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겉감은 ‘라푸마’ 자체 개발 소재 ‘비케이 하이드로 블럭(BK Hydro Block)’방수 소재를 사용해 눈이나 비 등 급격한 날씨 변화에도 대응이 가능하다.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11월18일까지 구스 다운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펼친다. ‘헬리오스’ 등 ‘라푸마’ 대표 구스 다운 구매 시 내복을 추가로 증정한다. LG패션 온라인몰에서는 22일 부터, 전국 ‘라푸마’ 매장에서는 24일부터 행사를 진행했으며 25만 원 이상 구매 시 남성 내복 상하의 1세트, 40만 원 이상 구매 시 여성 내복 1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한편 ‘라푸마’는 이번 이벤트를 시점으로 최근 인기 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이희준과 화보 촬영을 진행, 다양한 스타일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