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래당, 올가을 ‘알트포’ 런칭

2001-06-15     한국섬유신문
부래당(대표 진재철)이 신규브랜드명을 ‘알트포’로 확정, 올가을 런칭을 위한 BI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 하고 있다. ‘알트포’는 캐주얼의 명품화를 선언, 럭셔리캐주얼룩 을 새롭게 제안한다. 23세에서 25세를 핵심 에이지타겟으로 설정, 클래식을 재해석한 고급스러움과 스타일리스트 개념의 럭셔리캐 주얼웨어를 지향한다. 상품전개를 한눈에 파악하고 원하는 아이템을 빠른 시 간에 선택, 코디네이트할 수 있는 머천다이징 시스템을 주전략으로 tailor-made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디자인, 생산, 공급의 원스탑 시스템 구축을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21세기 인 텔리전트 캐주얼 브랜드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알트포’는 고감도 상품의 가치지향적 소비와 가격지 향적 소비자를 동시 겨냥한 가격 이원화 정책을 수립했 다. 2000/2001 F/W ‘알트포’ 테마는 “transformed classic, elegance”, “dynamic, funtional chic”, “nature enlightenment” 등 3개 이미지 그룹으로 전 개된다. 한편 ‘알트포’는 런칭 첫 시즌 백화점 4개 매장 입점 을 목표로 2001 S/S까지 해외 전문점 포함 총 12개 매장을 전개함으로써 국내외시장을 동시 공략할 방침이 다. /한선희 기자 sunnyh@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