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아서울 8月 개최 확정

2001-06-12     한국섬유신문
(사) 한국 패션섬유소재협회(회장: 이성희)가 주최하는 01 S/S 이데아 서울 소재 전시회가 오는 8월 22일 부 터 24일까지 패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데아 서울은 국내 유일의 소재업체 공동 참여 전시회 로서 이번이 7회째. 컨셉 제안형의 수주로서 자리를 잡 아온 이번 전시회는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가는 물론, 부산 대구등지의 산지업체와 해외부스의 참여로 트랜드 제안관과 신소재 개발관등의 규모 확대와 세분화를 도 모하고 있어 한층 성숙된 모습을 기대케 하고 있다. 제 8회 이데아 서울의 추진 위원장으로 추대된 천마섬 유의 백승태 사장은 이전 전시회 개ㅔ최에 있어, ‘ 시 장별, 라이프씬별, 컬러별로 세분화하여 개발소재를 분 류하고, 포름에 테마에 맞추어서 내년도 소재를 제안할 수 있는 명실공이 국내 유일의 소재 전문전시회로서 위 상제고와 확고한 자리매김에, 전 회원사들이 주력할 것’을 강조했다. 한국 패션소재협회는 이데아 서울을 협회 全차원에서 독창적인 소재개발과 트랜드 제안에 역점을 두어 관심 있는 디자이너들과의 접목점을 찾고 있는가 하면, 프리 뷰 인 서울등과 연계를 통해 해외 바이어 유치를 위한 갖가지 방법도 모색하는 등, 그 활동의 범위를 크게 넓 혀나가고 있다. /유수연 기자 yuka316@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