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 흡연자 절대 사절

2013-11-12     강재진 기자

아가방앤컴퍼니(대표 구본철)가 건강 증진과 긍정적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일타이피(一打二皮) 금연 캠페인을 펼친다. 금연 펀드 조성과 금연 배팅이 동시에 이뤄져 금연 성공자와 성공한 직원에게 배팅한 직원도 혜택을 보도록 기획했다.

사옥은 물론 사옥 주변에서도 금연이다. 금연하는 이들을 위해 강남구 보건소와 금연교육, 금연상담, 금연보조제 등을 지원한다. 흡연 파파라치제도를 도입해 적발자에게는 벌금을, 신고자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한다.

흡연자는 금연 캠페인에 참가함과 동시에 금연 펀드에 적립하고, 회사는 전체 금연 펀드 금액의 2배를 성공금액으로 지원한다. 또한, 모든 직원은 서포터즈 활동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