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의 날 지경부 장관상 수상
패션그룹 형지 CMT사업부 김학균 부장
2013-11-21 이영희 기자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CMT 사업부 김학균 부장<사진>이 지난 9일 제 26회 섬유의 날 시상식에서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학균 부장은 1999년에 회사에 입사해 14년째 영업전문가로 활약, 회사발전에 기여해왔다.‘크로커다일레이디’ 런칭 멤버로 영업부에서 근무를 시작, 2005년 당시 300호점을 돌파하며 단일브랜드 최다 유통망을 형성하는데 기여한 인물이다.
이후 ‘샤트렌’의 런칭을 맡아 2년간 160개의 유통망을 확보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올렸으며 공격적 추진력으로 가두 유통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