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로즈, 손예진 시대 연다

2013-11-30     강재진 기자

샤트렌(대표 최병오)의 스위스 힐링 아웃도어 ‘와일드 로즈’가 배우 손예진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와일드 로즈’는 아웃도어의 기능성과 품질은 물론 몸매의 실루엣을 살려주는 인체공학적 패턴, 차별화된 컬러 및 디자인 등 패션성을 더한 감성 아웃도어다.

‘와일드 로즈’ 유지호 이사는 “손예진은 아름답고 귀여운 이미지로 친숙한 대중스타이자 패션아이콘이며 철저한 자기관리로 오랫동안 톱스타의 위상을 지켜왔다. 또 그 동안 다양한 역할을 통해 쌓아온 배우로서의 강인한 이미지를 지녔다는 점에서 스타일과 기능성을 겸비한 ‘와일드 로즈’의 브랜드 컨셉을 잘 살릴 것”이라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한편 ‘와일드 로즈’는 손예진 발탁과 더불어 전문 산악인 김세준 대장을 남성 라인 와일드로버의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제품 테스트 및 개발을 위한 전문가의 필드 테스트를 지속해 상품의 전문성 및 기능성을 업그레이드 시킬 계획이다.

‘와일드 로즈’는 향후 국내 아웃도어 시장의 뜨거운 경쟁 속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매출뿐만 아니라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여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