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아웃도어 ‘피엘라벤’ 전개
알펜인터내셔널
2013-12-04 강재진 기자
알펜인터내셔널(대표 조인국)이 스웨덴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 ‘피엘라벤’을 전개한다. 스웨덴어로 북극여우를 뜻하며 동물 및 생태계 보호 정신을 기본으로 출발한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현재 현대백화점 목동점을 비롯한 매장 전개에 주력하고 있다.
‘피엘라벤’의 대표적인 소재 G-1000은 아웃도어 소재 중 가장 내구성이 뛰어난 성분 중 하나로 천연 허니비 왁스 성분과 파라핀 성분이 결합됐다. 여름 자외선 차단과 모기물림 방지효과까지 보장해 줄 정도의 치밀한 조직 구성이 특징이다. 때문에 겨울한파에 대비한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피엘라벤’은 재활용 폴리에스터 소재인 에코쉘 소재를 사용해 영속적인 환경보호에 주력하고 있다. 또 플루오르화 탄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발수, 코팅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