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MTB 캠프’ 화제

2013-12-07     강재진 기자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디스커버리’가 직접 체험을 통한 레저 마케팅을 펼친다. 일차적으로 지난 24일 ‘디스커버리 MTB 캠프’를 진행해 화제다. 이번 행사는 사전에 페이스북을 통해 MTB와 아웃도어 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참가자들을 모집, MTB기술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MTB 종목 국가대표 코치를 맡고 있는 장준원 선수와 前 국가대표 장재윤 선수가 강사진으로 참여했으며 초급, 중급으로 나눠 참석자들의 수준에 맞는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기초 테크닉부터 엔도, 웨이트백, 버니 호핑과 같은 MTB기술을 다양하게 소개했으며 소수 정예로 진행돼 강습의 집중도를 높였다.

‘디스커버리’ 마케팅 관계자는 “MTB는 기초 기술을 익히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습득 후 무한한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스포츠다. 앞으로도 브랜드 모토인 ‘세상은 즐거움으로 가득하다’와 부합하는 다양한 레저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