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산행·전문가형 55L 배낭 출시
2013-12-07 강재진 기자
밀레(대표 한철호)가 장거리 산행에 적합한 전문가형 배낭 ‘브레이브 DP 55’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돛을 만드는 데에 이용되기도 하는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 및 영구 방수가 가능하다.
배낭의 등판 사이즈가 자신의 체형에 맞지 않은 채 장시간 착용하면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등판 길이를 자가 조절할 수 있게 설계 제작됐다. 45cm에서 52cm까지 등판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해 등판 구조를 안정감 있게 유지해주고 중량은 분산시킨다. 가격은 27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