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실용성’ 충족

아다바트, 트랜스포머 구스

2013-12-14     강재진 기자

한국월드패션(대표 다케다 신지로)의 일본 명품 골프웨어 ‘아다바트’가 스타일과 실용성을 강조한 트랜스포머 구스 다운을 제안한다. 최근 불황으로 한 가지 아이템으로 분리와 합체가 가능한 트랜스포머 아이템이 인기다. 환경, 기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멀티형 아이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다바트’는 이런 경향을 반영한 구스 다운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최고급 시베리안 다운 소재와 초경량 풀달 립소재를 사용해 부피감이 적다. 새벽과 한낮의 기온차가 큰 필드에서 겨울 라운딩을 준비하는 골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양쪽 암홀 부분의 지퍼 컬러가 달라 소매 탈부착 시 좌우 소매를 쉽게 구별 할 수 있으며, 소매 부착 상태에서도 스윙이 가능하도록 디자인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