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한국유통대상 지식경제부 장관상
2013-12-20 김효선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사진)이 지난 17일 ‘제 17회 한국유통대상’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식경제부가 후원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한국유통대상’은 유통산업 선진화를 촉진하기 위해 유통산업발전이나 경영혁신, 소비자만족 증대에 기여한 유통기업 또는 유공자를 포상하고 있다.
올해는 학계, 연구소, 단체, 정부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 경력조회, 현장 및 종합심사 등을 거쳐 업태별, 부문별로 총 21개의 기업과 개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백화점 대형마트 부문은 롯데마트가, 온라인 홈쇼핑 부문은 이베이코리아가 선정됐다. 마리오아울렛은 국내 면세점, 아울렛 등을 포함한 전문 소매점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점 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내 아울렛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써 아울렛의 국내 정착과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