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애로기술지원 성과 발표 세미나’

한국섬유소재연구소, ‘G-KNIT 신소재 종합전시회’개최

2013-12-20     김임순 기자

한국섬유소재연구소(소장 김숙래)가 경기 섬유(지-니트)를 알리기 위한 기술 세미나와 전시회를 개최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12일 섬유센터에서 열린 ‘섬유애로기술지원 성과 발표 세미나’및‘G-KNIT 신소재 종합전시회’는 관련 업체와 신소재 구매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섬유애로기술지원 성과 발표 세미나’는 섬유업체 현장애로 사항 해결에 대한 실적보고, 우수사례 소개 등이 발표됐다. ‘G-KNIT 신소재 종합전시회’는 G-KNIT 원사기업인 휴비스 (HUVIS), 코오롱, 삼일방직, 일신방직과 경기북부 중소기업이 공동 개발한 신소재 니트 제품 200점과 신성통상, 패션그룹 형지 등에 상용화된 제품 20점, 에너지 절감 염색기술인 CPB (Cold Pad Batch)를 활용한 제품 60점이 전시됐다.

부대행사로 CPB 염색기술 및 액체 암모니아 가공기술 관련 세미나가 진행, 최달진 전문위원이 니트 CPB 염색기술을 이탈리아 Lafer SPA의 Mr. Carl Bengelsdorff는 액체암모니아 가공기술 및 시장동향 등을 소개 관심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