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 ‘반스메가샵’ 현대무역점 오픈
2013-12-24 김송이
DFD패션그룹이 지난 18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반스메가샵(VAN’S MEGA SHOP)’을 오픈했다. ‘반스메가샵’은 ‘소다’와 일본 기술력과 DFD 노하우를 접목한 패션컴포트 ‘네오리즘’, 이탈리아 캐릭터 캐주얼 ‘마나스’ 등 슈즈, ‘아브로’ 백과 벨트 등 남녀 액세서리까지 다양하게 갖췄다.
특히 이번 현대 무역센터점 매장은 약 42평 규모의 넓은 면적에 프랑스 수입 ‘겐조 슈즈’와 이탈리아 수입 브랜드인 ‘프란체스코 베니뇨’, 62년 전통의 특피 핸드백 ‘지오사’, 고품질 모피 액세서리 ‘도니체티’, 세계 100대 디자이너로 선정된 핸드메이드 아이웨어 ‘듀얼’ 등 한층 다양한 제품들을 접할 수 있다.
‘반스메가샵’은 롯데백화점 동래점을 시작으로 전국 총 12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3년에도 ‘소다’ 기존 매장을 리뉴얼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