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X’ 다운자켓 대박행진

매출상승·리오더 이어져

2014-01-04     이영희 기자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의 ‘JDX’가 기능성과 패션성을 더한 다양한 다운 아이템으로 올 겨울 스포츠 업계의 경쟁 속에서 매출 상승 효과를 누리고 있다. 본격 추위에 접어 들면서 다운 자켓은 기본, 발열 기능이 더해진 티셔츠, 다운 스커트, 팬츠 등 아이템들이 속속 출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겨울철 야외 활동시 데일리 아이템으로 착용 가능한 ‘JDX’의 구스다운 자켓은 다소 둔해보이는 단점을 최소화한 디자인으로 컬러감을 강조했다. 또한 퀼리티 좋은 구스 충전재를 사용하였다. 거위솜털 90%와 깃털 10%의 비율로 내장해 부피감과 무게감을 줄였다. 보온성을 더욱 향상 시켜 활동성뿐 아니라 체형의 안정감을 잡아준 것이 특징.

‘JDX’ 구스다운 점퍼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 최고급 구스다운 충전재의 사용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JDX’는 지난해 11월 말 매장에 출시한 다운팬츠도 호응이 잇따라 판매 2주만에 리오더에 돌입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김대중 영업 본부장은 “올 겨울 추운 날씨 덕분에 다운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판매량이 크게 늘어 매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JDX는 전속모델 차승원, 이요원의 효과까지 더해 브랜드의 이미지가 판매로 연결, 매출 상승과 리오더 현상을 일으켰다”고 밝혔다. ‘JDX’는 연말 170개 매장의 대리점에서 1000억 목표 달성을 무난히 넘겼다. 구스다운 자켓과 다운 팬츠는 현재 전국 JDX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