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가치창출’ 다짐
휠라코리아, 청계산 정상 이색 시무식
2014-01-09 이영희 기자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가 새해 첫날 청계산 정상에서 이색 시무식을 가졌다. 계사년 시무식에는 윤윤수 회장과 이기호 사장, 정성식 부사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본사 임직원들이 약 3시간여 동안 청계산을 오르며 팀웍을 고취시켰다.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이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새해 발전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윤윤수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 환경속에서 최선을 다해 성과를 낸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밝히고 “올해는 휠라가 국내외적으로 기회요인들이 많은 고무적 환경이기 때문에 희망찬 결실을 맺기 위해 힘을 모으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휠라’ 탄생 102주년을 맞은 휠라코리아는 브랜드별 혁신을 통한 가치 창출로 진정한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