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호건골프, 클래식 & 젊은 감성 표현

2014-01-09     강재진 기자

에스씨어패럴코리아(회장 곽재운)의 ‘벤호건골프’가 젊고 산뜻한 클래식함을 선보였다.
‘벤호건골프’는 최근 S/S화보 촬영을 통해 기존의 클래식함과 더불어 보다 젊은 감성의 라인을 표현했다.

한달 여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준비한 이번 시즌 화보는 사이판 현지 골프 &리조트에서 기존 클래식 라인 촬영이 진행됐다. 영클럽 라인은 현재 ‘벤호건골프’단 소속으로 활동 중인 최형규, 소영선이 모델로 참여해 프로다운 감성을 담았다.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연스로운 포즈와 세련된 컬러감이 조화롭게 연출, ‘벤호건골프’의 시즌 이미지를 개성있게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벤호건골프’ 마케팅 관계자는 “특히 이번 시즌 카탈로그는 해외로케, 스튜디오 촬영 등 다양하게 나눠서 진행해 보다 감각적이고 풍성한 감성을 전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관련 카달로그 컷은 다음달 전국 50여 개 매장에서 선보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