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옴니히트 제품 “자신있다”
2014-01-11 강재진 기자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대표 조형래)의 ‘컬럼비아’가 오는 2월 3일까지 ‘옴니히트 베이스레이어’ 품질 보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사의 기능성 내의 제품군인 ‘옴니히트 베이스레이어’를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착용 후 제품 기능에 불만족 시 14일 이내에 매장으로 영수증을 가져오면 구입 금액 전액을 돌려준다.
‘옴니히트 베이스레이어’는 신체를 분석해 부위별로 다른 소재를 적용했다. 체온이 쉽게 떨어져 보온이 더욱 필요한 부위에는 은색점 안감이 체온을 반사해 보온성을 높여준다. 땀이 많이 나는 겨드랑이 등에는 ‘옴니위크’를 사용했다.
‘컬럼비아’ 마케팅 팀의 남수연 부장은 “옴니히트 베이스레이어의 뛰어난 제품력에 자신감을 갖고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겨울 아웃도어 활동 시에는 흡습속건기능은 물론 뛰어난 보온성을 갖춘 기능성 베이스레이어 제품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대상 제품은 컬럼비아 ‘옴니히트 베이스레이어’의 12가지스타일 35종의 컬러 전 품목에 해당된다. 구매 영수증 지참 후 매장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