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맨, 초등 대상 캠핑 문화 확산
2014-01-11 강재진 기자
콜맨(대표 리차드 엘 길포일)이 한국스카우트연맹과 ‘2013년 콜맨 스카우트’ 대원을 모집한다. ‘콜맨’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참가 신청서를 작성, 이달 말까지 접수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4, 5학년 남녀 학생(2013학년도 3월 기준)이며, 2월 16일에 열리는 설명회 참여 등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 될 예정이다.
콜맨 스카우트는 ‘콜맨’과 스카우트가 자연체험활동을 통한 청소년 교육이라는 취지 아래 2010년부터 4년째 운영하고 있는 단체다. 월 1회 집회 캠핑을 비롯해 국토종단, 카누 캠핑 등 다채로운 아웃도어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콜맨’ 관계자는 “‘콜맨’은 자연체험활동을 동반한 실질적인 캠핑 지원 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자립심과 사회에 기여하는 바람직한 인성을 기르는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캠핑 문화가 정착되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