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식스피스 클라이밍’ 자켓 주목
2014-01-16 강재진 기자
밀레(대표 한철호)의 ‘엠리미티드’가 활동성이 강조된 클라이밍 자켓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인체곡선에 맞는 입체 패턴 소매와 등 부분의 절개 처리로 편안한 착용감이 강조됐다.
독립적 분리가 가능한 내피와 외피 구성이 보온성을 높여주며 내피자켓의 퍼느낌의 안감처리로 터치감이 부드럽다.
개성을 살려주는 와펜 장식이 돋보이며 탈부착이 가능한 라쿤털 후드가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남성 및 여성용 제품으로 블랙, 레드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47만7000원.
‘밀레’ 엠리미티드 라인은 기존 아웃도어의 기능성을 갖추면서 디자이너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감도를 높인 스페셜 에디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