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이 경쟁력”
놓치기 쉬운 3 Points 관리법
깔끔한 이미지 면접 성공 높아
대졸자 다섯 중 둘은 취업에 실패하는 취업난 속에서 ‘스펙 쌓기’ 외에 ‘첫인상’의 경쟁력을 높이려는 취업준비생의 노력들이 한창이다. 실무면접, 임원면접 통과를 위한 ‘외모 챙기기’도 매우 중요한 필수과정인 셈이다. 특히 면접에서 ‘첫인상’은 평소 꼼꼼히 관리하지 않으면 바꾸기란 쉽지 않다. 호감을 주는 지원자, 성공적인 인재의 ‘첫인상’ 관리를 위한 3가지 포인트 관리법을 제시한다.
◈ 1 Point 인사할 때 보이는 ‘모발과 두피’
면접의 첫 마디, “안녕하십니까~”와 함께 고개를 숙이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정수리다. 첫 인사와 함께 두피와 두발상태가 그대로 드러난다. 스타일보다 눈을 먼저 사로잡는 것은 청결한 두피상태다. 과도한 각질이 떨어져 나와 생긴 비듬이나 푸석푸석 갈라진 머릿결이 눈에 띈다면 공들인 헤어스타일은 무용지물이다. 면접당일에만 헤어스타일에 신경을 쓰기 보다 평소 두피와 모발을 잘 관리함으로써 건강한 상태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포인트다.
애경의 천연발아샴푸 ‘에스따르’의 ‘스칼프에너지 리바이탈라이징액’은 식약청으로부터 인증 받은 탈모방지 및 양모효과가 있는 의약외품이다. 두피에 바르고 마사지하듯 문질러주면 굵은 모발수를 94%, 모발 성장속도를 65% 개선시켜준다. 끊어져 빠지는 모발수를 감소시켜 탈모증세가 있거나 일시적으로 약해진 두피에 효과적이다. 사용법도 간단해 샴푸 전 마른 두피에 마사지하듯 발라주고 씻어내면 된다. 마사지 할 때는 지나친 자극을 피하기 위해 손톱이나 손바닥이 아닌 손가락 끝의 살을 이용한다.
피부에 스킨토너, 로션, 수분크림, 영양크림을 사용하듯 모발에도 필요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모발 영양을 위한 제품으로는 에센스, 트리트먼트, 앰플 등이 있다. 고된 취업활동으로 인해 머리에 공을 들일 심적,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고영양 성분이 함유된 애경 프리미엄 헤어케어 ‘케라시스 살롱케어 앰플 클리닉 샴푸’를 추천한다.
다양한 모발타입 및 헤어스타일에 따라 처방된 모발 맞춤형 고농축 트리트먼트 효능의 앰플이 포함돼 모발을 단계적,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물 대신 pH 4.5~5.5의 약산성 이온수를 함유하고 있어 평소 반복된 헤어시술이나 좋지 않은 생활습관 등의 알칼리성 환경으로 무너진 모발의 pH 밸런스를 조절함으로써 손상된 모발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최소한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 전문 헤어살롱에서 집중케어를 받은 수준의 즉각적인 모발회복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펌과 염색을 반복해 모발에 손상을 많이 입은 여성은 애경 ‘케라시스 살롱케어 극손상 앰플 클리닉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케라시스 살롱케어만의 3D 컴플렉스 시스템으로 극손상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윤기를 주며 일반샴푸 대비 모발 끊어짐을 20% 개선해준다.
면접당일 헤어스프레이, 왁스와 같은 스타일링 제품의 활용이 부담스러운 남성은 애경 ‘케라시스 살롱케어 반곱슬 앰플 클리닉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반곱슬 앰플 클리닉 라인은 부스스하거나 곱슬인 머리를 차분하고 매끄럽게 관리해 모발의 매끄러움을 39% 높여줌으로써 자연스럽고 차분한 모발을 만들 수 있다.
◈ 2 Point 칙칙한 피부엔 ‘맞춤 클렌징 케어’
면접관에게 보이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눈빛과 피부다. 의지가 담긴 진실 된 눈빛과 맑고 건강한 피부는 남녀를 불문하고 호감을 준다. 특히 지원자를 늙고 지쳐 보이게 만드는 거뭇거뭇한 모공은 마이너스 요인이다. 비누나 폼 타입의 클렌저 사용만으로는 모공관리가 불가능하므로 모공 케어 전문 스크럽 제품을 1주일에 1~2번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애경 클렌징 전문 브랜드 ‘포인트’의 ‘딥클린 젠틀 스크럽폼’은 입자가 고운 미세 스크럽 알갱이로 자극 없이 모공 속의 미세먼지, 각질, 블랙헤드를 깔끔하게 정돈할 수 있다. 스크럽 알갱이 외에도 고대부터 천연 세정성분으로 쓰인 솝베리, 비누풀, 시호, 조협, 유카 등 피부 친화적 식물성 클렌징 성분이 함유되어 세안 후에도 당김 없는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세안단계에서 제품을 2~3cm 정도 덜어 충분히 거품을 낸 후, 물기가 있는 얼굴에 각질과 블랙헤드가 많은 부위 중심으로 마사지 하듯 문지른 후 미온수로 씻어내면 된다. 물기 없이 사용하는 경우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하며 피부가 다른 곳보다 얇은 눈이나 입가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3 Point 제스처 빛내는 손 관리
심리학교수 엘버트 메라비언(Albert Mehrabian)의 ‘메라비언의 법칙’에 따르면 바디랭귀지는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첫인상의 55%를 차지한다. 면접에서 과도한 제스처는 면접관의 집중력을 분산시키거나 산만한 인상을 줄 수 있으므로 지양해야 하지만 적절한 제스처는 표현력을 높이고 자신감 있는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다.
자신감 있는 제스처를 위해선 ‘손 관리’도 놓쳐서는 안될 중요 포인트다. 지나치게 메마르고 거칠거나 손톱 주변 큐티클이 정리되지 않은 손은 이미지를 망칠 수 있다. 보기 좋은 손 상태를 만들기 위한 방법은 적절한 수분감을 유지함으로써 손톱과 큐티클을 정돈된 상태로 보호하고 메마름을 방지하는 것이 우선이다.
애경 패밀리 토털 케어 브랜드 ‘바세린 핸드&네일 로션’은 손이 건조 할 때 반복적으로 발라줘도 끈적임이 적다. 비타민 B1, B2가 다량 함유된 꿀과 모과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보습효과뿐만 아니라 각질제거에도 좋다. 케라틴과 아미노산 복합체 성분으로 손톱의 갈라짐을 방지하고 광택효과도 누릴 수 있다.
유수분이 적절하게 균형 잡힌 건강한 손 상태는 면접관에게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전달해 줄 수 있다. 면접 통과 후에도 신입사원 생활을 하다 보면 악수할 기회가 잦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손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