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경영자 과정, 현장 프로그램 강화
한국섬유산업연합회
2014-01-18 정기창 기자
이번 과정은 국내외 성공한 섬유패션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산업시찰과 전시회 참관, 워크샵 개최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커리큘럼은 경영전략, 섬유패션산업 전문지식, 교양친교 등 3가지 전문 분야로 짜였다.
업계 케이스 스터디(Case Study)로 성공 경험을 공유하고 상생 협력을 위한 인적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섬산련은 업계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섬유패션 제주 CEO 포럼’과 ‘섬유패션기업 해외 시찰’에 참여할 경우 일정 부분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최고경영자 과정은 2011년 개설돼 지금까지 13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포럼 및 상호 기업방문, 등산, 골프 등 각 기수별 원우회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