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트레일 러닝화 출시
2014-01-23 최혜승
‘아디다스’는 스피드와 안전성을 제공하는 트레일 러닝화 3종을 출시한다. 트레일 러닝화 3종은 ‘리스판스 19 트레일’, ‘마라톤 10 트레일’, ‘카나디아 5 트레일’ 이다. ‘리스판스 19 트레일’은 견고한 디자인의 트레일 러닝화다.
뛰어난 쿠셔닝과 발 전체에 전달되는 충격을 분산시켜 편안하게 해준다. 플러스 러그로 오프로드에서 탁월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가격은 13만9000원. ‘마라톤 10 트레일’은 발 아치 부분을 지지해 앞뒷발의 독립적 움직임을 가능케 했다.
무릎과 발목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기능으로 안전한 러닝을 도와준다. 울퉁불퉁한 트랙션 아웃솔은 접지력을 제공하고, 신발 앞발과 뒷꿈치에 각각 탁월한 쿠셔닝을 제공한다. 가격은 13만9000원. ‘카나디아 5 트레일’은 부드러운 고무 몰드를 규칙적으로 아웃솔에 배치해 진흙이 신발에 덜 묻도록 머드 릴리즈 기능과 함께 갖추고 중창에 가벼운 소재로 무게를 낮췄다.
가격은 11만9000원으로 책정. 다이나믹한 컬러감과 디자인으로 오프라인 뿐 아니라, 일반 거리에서도 착용 가능하다. 특히 겨울철에는 도시에서도 눈·비 등 기상 변화가 많아 기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