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히말라얀 오리지널 강조

2014-01-23     강재진 기자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올 시즌 히말라얀 오리지널을 보다 강조한다. ‘블랙야크’는 이번 S/S 컨셉을 ‘샹그릴라’로 정하고 보다 화려하고 세련된 디자인, 컬러 구성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던하면서 실용성을 강조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제품에 집중한다. 특히 40주년 헤리티지 제품을 출시, 차별화된 ‘블랙야크’만의 스타일을 제안한다.

더불어 키즈라인을 확대해 세련된 아웃도어 패밀리룩 연출이 가능하도록 하며 의류에서 용품까지 폭넓은 제품을 선보인다. ‘블랙야크’ 상품기획본부 박정훈 차장은 “올 S/S에는 아웃도어 본연의 기능성을 극대화 하면서 ‘블랙야크’만의 히말라얀 오리지널 컨셉을 새롭게 해석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