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녹이는 피트니스 핫 아이템
‘아디다스’ 다목적 트레이닝복
올 겨울 강추위로 야외 운동하는 사람들은 감소한 반면 피트니스 센터는 연일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들을 위한 안전한 움직임을 도와주는 트레이닝화와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트레이닝복이 출시됐다.
트레이닝화로는 ‘아디다스’가 다목적 트레이닝화, ‘아디퓨어 트레이너 360’를 출시했다. 초경량 소재로 유연성을 강조했다. 모든 방향의 움직임이 자유로워 파워, 민첩성, 균형감을 향상시켜 준다. 직사각형의 플렉스 그루브 밑창은 유연성을 도와주며, 발이 지면과 닿는 면적을 넓혀줘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헤드(HEAD)’의 ‘베어풋 웹(WEB)LE’은 맨발같은 착화감과 초경량으로 발 전체가 받는 충격을 분산시켜 몸의 균형을 유지해 준다. 발바닥 아치 부위를 지지해 안정적 착지를 보장한다. 육각형의 아웃솔이 발의 움직임을 유지해준다.
‘아디다스’의 ‘아디제로 우븐 자켓’은 가벼운 착용감과 입체 패턴을 강조한 라인으로 올오버 프린트가 특징이다. 포모션 기술이 적용돼 운동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베이직 트레이닝 세트’는 가벼운 기모 안감의 제품이다. 심플한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했으며, 허리 라인을 강조한 짚업 후드자켓과 슬림 핏의 트레이닝 팬츠로 구성됐다.
‘리복’의 ‘쉐이프 웨어’는 군살을 압축시키는 하이컴프레션 패널을 도입해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상의는 안쪽에서 바디라인을 잡아주고 그 위로 레이어를 더해 매끈한 바디라인을 드러낼 수 있다. 기존 운동복에 비해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이며, 가슴골 부분을 가려주는 넥라인과 깊게 파인 암홀 슬리브리스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