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렛, 이른 ‘시즌오프’ 기획전
2014-02-01 김효선
최근 국내외 경기지표들이 회복세를 보이며 경기 낙관론이 힘을 얻고 있다. 장기간 침체에 빠졌던 국내외 경기가 긍정적인 조짐을 보임에 따라 아울렛이 이른 시즌오프 기획전을 진행한다.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겨울상품 특집전을 진행한다. 겨울상품을 최대 80~7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시즌오프 행사에는 약 20여개 이상의 패션 브랜드가 참여한다.
여성 의류 브랜드 ‘톰보이’ ‘크레송’ ‘KL’에선 겨울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미샤’ ‘커밍스텝’ ‘샤틴’ ‘올리브데올리브’ 등은 최대 70% 시즌 오프전을 진행한다. ‘게스’ ‘트루릴리전’ 등 진캐주얼 브랜드도 이번 시즌오프 행사에 참여한다.
‘스포츠 의류 대전’도 진행한다. 골프 브랜드 ‘펜텀’ ‘벤호건’은 마리오아울렛 2관 2층 특설행사장에서 겨울상품 마감전을 연다. ‘펜텀’은 패딩점퍼를 6만9000원부터, 스웨터 및 골프바지를 4만9000원부터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