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리포트] 떠오르는 신생 브랜드 ‘셰히르 바노’

신부복·정장·캐주얼에서 유명세

2014-02-12     편집부

셰히르바노(Shehr Bano)는 파키스탄의 신생 패션 브랜드이며 젊고 매력적인 아이샤 하야트(Ayesha Hayat)가 독점 컬렉션의 메인 디자이너다. 이 브랜드는 2012년 런칭했고 지금은 여성을 위한 신부복, 정장, 캐주얼 웨어 분야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올 1월에는 최신 겨울 여성복 컬렉션을 런칭했다. 행사장에서 멋진 모습을 원하는 모든 여성들은 스타일리시하고 팬시한 옷을 좋아하게 마련이다. 이런 정장은 파키스탄과 두바이에 있는 매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About
셰히르 바노의 다양한 파티복과 캐주얼 웨어는 패션업계에 독특함 또한 가져왔다. 혁신적인 디자인은 착용감과 스타일까지 염두에 뒀다.

▶Description
기본으로의 회귀를 테마로 한 셰히르 바노의 파티 무드 보드(Party mood board)는 세련된 스타일의 플레어 및 댓구를 이룬 7행시(diamontees)와 원석으로 장식한 패널들로 묘사됐다. 셰히르 바노의 옷을 입으면 아름답고 스마트한 느낌을 가질 수 있다.

반면 캐주얼 모드 보드는 웨스턴 컷과 융화된 파키스탄의 풍부한 문화적 유산을 나타낸다. 신부복과 주문 제작 의류는 셰히르 바노의 또다른 장르이기도 하다. 이메일로 주문할 수 있고 페이스북(www.facebook. com/sherBano.collec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리=정기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