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산악스키 캠프 화제

2014-02-15     강재진 기자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디스커버리’가 즐거운 산악스키 캠프를 성료했다. 지난 2일 부터 1박2일로 진행된 스키캠프는 첫째날 주의 사항 강습을 시작으로 업힐, 다운힐, 파우더 스키를 위한 숏턴 모글 까지 다양한 기술을 배웠다. 둘째날에는 전날 배운 기술을 바탕으로 백두대간 안반데기에서 직접 등반 및 활강 체험시간을 가졌다.

‘디스커버리’는 새로운 액티비티를 즐겁게 즐기자는 브랜드 모토에 따라 산악자전거, 행글라이딩에 이어 산악스키캠프를 진행했다. 산악스키는 유럽과 북미에서 대표적으로 즐기는 겨울철 아웃도어 스포츠로 출발지 까지 스스로 올라가 스키를 타고 내려오는 무동력이 특징이며 국내에서도 점차 마니아층이 형성되고 있는 추세다.

‘디스커버리’ 마케팅 관계자는 “새로운 캠프를 기획할때마다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아웃도어 스포츠로 준비하기 위해 많은 회의를 거친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캠프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아웃도어의 진정한 즐거움을 찾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디스커버리’의 다양한 액티비티 참여를 원한다면 ‘디스커버리’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