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 언더웨어, 스페셜 커플 세트 ‘인기’

2014-02-15     김임순 기자

게스홀딩스(대표 제임스박)의 ‘게스 언더웨어(GUESS Underwear)’가 커플들을 위한 특별한 커플 세트 언더웨어를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커플 세트 상품은 세련된 색감과 과감한 패턴의 레오파드 프린트 제품부터 다양한 크로스 코디 상품, 편안함을 중시한 심플 기능성 상품, 스팽글 ‘GUESS’로고와 시스루한 올오버레이스를 사용해 섹시함을 강조한 상품까지 총 4가지 세트로 구성됐다. 세트 상품은 여성을 위한 브래지어와 팬티, 남성을 위한 드로즈(Drawers) 사각팬티 아이템이다.

‘레오파드’ 세트상품은 차분하고 깊이 있는 톤 다운된 컬러에 애니멀 프린트 레오파드 패턴이 들어가 섹시함을 강조하면서 우아한 관능미가 느껴진다. 여성을 위해 프리미엄 라인 브래지어와 롱 브래지어 두 가지로 선보이며, 여성과 남성 팬티 모두 폴리 30 데니아 DTY 고급원단을 사용해, 우수한 착용감을 준다. 색상은 핑크와 브라운 두 가지이며, 가격은 브래지어 6~7만 원 대, 남녀 팬티 3~4만 원 대이다.

‘크로스 코디’ 세트상품은 상큼한 컬러와 레오파드 프린트가 만나 크로스 코디가 가능하며 어깨 끈에는 게스 로고가 실리콘 프린트로 디자인 됐고, 날개 하 변에 게스 로고 아웃밴드로 포인트를 줬다. 색상은 민트, 엘로우, 핑크 3가지이다.

‘기능성’ 세트상품은 단색으로 고급스러우며 3/4컵 몰드와 프론트 훅 사용으로 가슴라인을 돋보인다. 뒷면에 레이스를 넓게 사용해 일반 좁은 날개의 브래지어보다 편안한 브라탑을 입은 듯 편안함을 제공한다. 여성과 남성 팬티는 기능성 소재의 아스킨과 메쉬원단으로 빠르게 땀을 흡수 건조시키는 능력이 뛰어나 쾌적함을 유지한다. 색상은 네이비와 레드, 가격은 브래지어 6만원 대, 남녀 팬티 3~4만원 대이다.

‘모던 센슈얼 스타일’ 세트 상품은 스팽글 ‘GUESS’로고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속살이 비치는 얇은 소재를 사용해 몸매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디자인이다. 특히 3/4컵 몰드의 프론트 훅 (Front Hook) 브래지어는 깔끔한 뒷모습 연출이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과 레드이며, 가격은 브래지어 8만원 대, 남녀 팬티 3만원 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