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로 패션가] ‘디아’ 사업부장에 송봉래 氏 外
2014-02-15 취재부
‘디아’ 사업부장에 송봉래 氏
▲데코네티션(대표 박상균)의 여성복 ‘디아’가 최근 사업부장에 송봉래 부장<사진>을 영입했다. 송 부장은 최근까지 인디에프에서 ‘조이너스’ 사업부장을 역임했다.
쌍방울, 고객 눈높이 품평회
▲쌍방울(대표 최제성)이 26일 서울 청담동 새 사옥에서 열리는 F/W 제품 품평회에 고객평가단 50명을 모집한다. 쌍방울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고객만족경영의 일환으로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일반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제품 개발에 비중을 두고자 하는 취지에서 19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벤호건’ 라임컬러 아우터 출시
▲‘벤호건’에서 봄 향기를 머금은 싱그러운 라임 컬러의 스포티 아우터를 출시한다. 남성 제품은 방풍 니트 안감으로 날씨 변화에 민감한 간절기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으며 실버와 라임의 컬러블로킹 조화는 이번 시즌 네온&형광 컬러가 특징인 컬러감이 돋보인다.
여성 제품은 실버 메탈릭 가공처리와 주머니와 지퍼에 블랙 라인으로 마무리돼 싱그러운 라임 컬러에 은은한 광택이 더해져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남녀 커플 룩 아이템으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한 벤호건의 라임컬러 스포티 아우터의 가격은 30만 원대로 벤호건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