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스’ 스니커·샌들 강화
2014-02-19 김송이
DFD패션그룹(대표 박근식)이 전개하는 이탈리아 슈즈 ‘마나스’가 올해 스니커와 샌들 상품을 대폭 확대한다. 백화점 유통 수입 브랜드 가운데 높은 인지도와 많은 고객층을 확보한 ‘마나스’는 광고 비주얼을 통해 높은 굽과 다양한 색감의 스니커즈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올 봄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금속 장식의 스니커즈는 모던한 디자인에 특유의 별 디테일과 뒤꿈치 부분에 스터드가 과감하다. 이어서 여름에는 브랜드 캐릭터를 강조한 샌들 판매에 집중할 방침이다. 현재 단독점 9개와 소다 메가샵 16개점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