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 전국 매장 ‘클린 캠페인’
2014-02-22 최혜승
샤트렌(대표 최병오)의 ‘샤트렌’은 혹한과 잦은 폭설로 어지럽혀진 매장과 거리 환경을 정비하고 지역 주민의 성원에 보답하자는 취지로 ‘클린캠페인’을 실시한다. 클린캠페인은 전국 220개의 가두점 주변 인근 지역 본사 및 대리점 직원들이 매장 간판 및 외관, 주변 거리 청소를 실시하는 내용으로 시행된다.
이를 통해 쾌적한 매장환경을 조성해 고객만족을 높이는 한편 대리점주 및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 상생을 돕고 지역주민에 봉사하겠다는 것이다. ‘샤트렌’ 배경일 이사는 “주변에 사무실이 많아 버스 정류장이나 근처 화단 등에 버려진 담배꽁초나 쓰레기가 많았는데 직원들과 함께 말끔히 치웠다.
매장을 찾는 고객과 지역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환경으로 성원에 보답하고 본사와 대리점이 합심해 사기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최소 매월 한 번 이상 클린캠페인을 진행해 전국 매장을 중심으로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