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물과 패션의 만남
제25회 대구컬렉션
2014-02-22 김영관
4일 오후 1시30분 도은바이도은의 개막쇼에 이어 2시간 간격으로 이노센스, 최복호 쇼가 이어진다. 5일 오후 1시30분에는 곽현주 컬렉션에 이어 메지스, 한복협회 쇼가 속개된다. 부대행사로 네일케어 및 네일아트와 메이크업 무료체험과 미니바를 운영한다. 또 모델과 함께 사진찍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그동안 중단됐던 직물과 패션의 만남점도 올해부터 개최한다.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개막일인 6일부터 7일까지 더 홀릭(투에스티), 카키바이 남은영, 타래, 제이로제 등 6개 브랜드가 대구지역 직물기업인 나나피앤씨와 뉴맨텍스타일, 딘텍스 코리아, 백산무역, 송이실업, 서진텍스타일, 조양모방, 텍스밀과 손잡고 패션쇼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