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해외 어린이 문구 나눔

2014-02-22     김효선

홈플러스는 지난 21일 영등포점에서 해외 각국 어린이들이 ‘나눔 문구’를 판매했다. 홈플러스 사회공헌재단인 e파란재단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및 문구제조 협력회사들과 함께 다음달 13일까지 문구 판매금으로 해외 빈곤가정 어린이를 돕는 ‘함께 나누는 신학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홈플러스에서 판매된 신학기 문구 매출의 1%는 라오스, 타지키스탄, 베트남, 몽골, 케냐 등의 시골학교 어린이들 문구 지원에 사용된다.